제시 화이트 총무처장관 환송 오찬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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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 대상 친한파 ‘최장수 장관’ 감사 행사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2. 2022. SAT at 1:55 PM CST

이달 18일(금) 오후 12시 나일스(8257 Harrison St, Niles)에 있는 레익뷰한인장로교회에서 올해 임기를 마치고 은퇴하는 제시 화이트(Jesse White) 주총무처장관 초청 행사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친한파 정치인으로 지금까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애정을 갖고 힘써온 화이트 총무처 장관 은퇴를 기념하는 특별 감사 오찬(Farewell Luncheon) 행사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초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오능 16일(수)까지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 아시안 자문위원장인 이진 교육위원(773-319-1500)에게 알려주면 된다.

지난 1999년부터 6선에 걸쳐 주총무처장관을 역임해 ‘최장수 장관’으로 불린 화이트 장관은 지난해 차기 장관 출마를 고사한 바 있다.

지난 8일 열린 중간 선거에서는 화이트 장관 후임으로 알렉시 지눌리어스 전 일리노이 재무관이 공화당 후보를 제치고 차기 주총무처장관에 선출됐다.

제시 화이트 환송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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