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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총회장, 신경림 회장에 공로패…10월말께 서울 대회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1. 2023. WED at 5:32 PM CST
재외한인간호사회(총회장 김희경)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0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경림 제38대 회장과 새로 선출된 김영경 제39대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희경 총회장은 재외한인간호사회 창립과 발전에 공헌한 신경림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총회에서는 또한 간호법 제정, 간호협회 회관 신축, 한국 간호사 권리장전 제정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백년 백년헌신’이라는 새 슬로건을 마련했다. 이를 기념하는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4년마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재외한인간호사 대회를 오는 10월 말 또는 11월 초 여는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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