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팬데믹 3년 코로나19 탓 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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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사망자’ 70% 차지다른 요인 사망도 동반 증가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N 20. 2023. TUE at 10:46 PM CDT

일리노이주 공중보건부(IDPH) 지난 3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5 2,108명의초과 사망자 발생했다고 지난 20() 발표했다. 일리노이주에서 모든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코로나19 발생하기 3 동안 각각 1,000 정도에 불과했다. 수치가 팬데믹 기간 급증한 것이다.

일리노이 사망자
지난 3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리글리 필드에 가득 찰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일리노이 주민이 사망했다.

일리노이주의 공식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올해 기준 3 6,000명으로, 질병이 최근 년간일리노이주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근본 원인으로 집계됐다.

IDPH 관계자는 “2020~2021 초과 사망자의 70% 코로나19 차지했지만, 거의 모든 주요 사망 원인도 같은 기간 동안 증가했다 WGN 말했다.

IDPH 관계자는 우발적 약물 과다 복용에서 심장병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요 사망 원인이 팬데믹 기간 동안 함께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의 COVID-19 사망자 수는 인구 10명당 261명으로, 위스콘신을 제외한 일리노이주의 모든 이웃 주보다 1인당 사망자 수가 적다.

CDC 따르면 일리노이의 코로나19 사망률은 플로리다(인구 10 명당 245) 비슷하지만텍사스(인구 10 명당 353) 뉴욕(인구 10 명당 312)보다는 낮다.

IDPH 대변인은우리는 일리노이주의 코로나19 대책이 사망률을 낮추고 많은 생명을 구할 있었다고 믿는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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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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