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일리노이 8명을 포함해 65명으로 늘었다. 최근 5명을 포함해 총 7명의 발병 사례를 보고한 시카고시 보건당국은 축제가 많은 여름철 주민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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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y 20. 2023. SAT at 7:26 AM CDT
여름을 앞두고 시카고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원숭이두창(Monkeypox)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일리노이 공중보건부(IDPH)는 3월 24일 이후 최소 24건의 원숭이두창 사례를 확인했으며, 2건의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18일(목) 밝혔다. IDPH에 따르면 모든 사례는 증상이 있는 남성에게서 발생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두 번의 원숭이두창 백신을 접종했다. 이는 주로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IDPH 책임자인 사미르 보흐라 박사는 “지난 한 달 동안 몽키폭스 사례가 증가했고, 이는 이 질병의 위협이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켜 준다”며 ”몽키폭스 백신은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도구로,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리노이는 몽키폭스 위험에 노출된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노출을 줄이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여름이 본격화하기 전 백신을 처음 접종받거나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원숭이두창은 지난해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발병 사례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와 함께 큰 위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일리노이는 그 해 8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성관계 등 성적인 접촉으로 주로 감염된다. 전체 감염자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게이 등 LGBTQ+ 커뮤니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2023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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