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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줌 컨퍼런스…목회자들 역할 집중 논의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SEP 23. THU. at 7:30 AM CDT
여성핫라인(KAN-WIN)이 KFAM(LA 한인가정상담소)과 함께 오는 10월 4일(월) 한인사회 내 만연한 가정폭력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교계와 목회자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줌(Zoo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시카고 시각)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는 가정폭력의 이해 강의, 패널 토의(학계, 교계, 경찰국, 법조계, 실무자), 목회자로서 가정폭력 대처방안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교회인 만큼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회자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전 등록링크: https://tinyurl.com/koreanclergy
*문의: 한지은(신앙기반 커뮤니티 활동 담당) jhan@kanw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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