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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헌신·업적 기린다…추천 마감 9월 10일, 수여식 24일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UG 23. 2022. TUE at 7:20 AM CDT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가 한인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인 동포 공로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동포사회와 주류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한 한인봉사단체 또는 봉사자 ▲팬데믹 기간 중 관련업에 종사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봉사의 업적을 남긴 사람 ▲우수한 리더십과 실천으로 한인 차세대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사람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서 한인들 위상을 높이고 헌신한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고 있다.
추천은 9월 10일(토)까지 할 수 있다. 같은 달 24일(토) 오후 6시 노스필드(315 Waukegan Rd, Northfield, IL 60093)에 있는 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Christian Heritage Academy)에서 열리는 시카고 한인회 창립 60주년 특별 기념식에서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한 분이나 업적을 남긴 분들을 추천해 주셔서 선정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시카고 한인회(info@chicagokorea.org, 1-773-878-1900)로 하면 된다.
한편, 시카고 한인회는 이달 25일(목)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글렌뷰(1250 Greenwood Rd. #212 Glenview, IL 60025) 한인회 사무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8.15 한인 임시총회 보고 ▲한인회관 구입 진행 사항과 기금 모금 ▲한인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공로상 공모 등 여러 주제를 한인사회와 함께 나눈다.
#기사제보(yjpark@kakao.com)
@2022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