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핫라인(KAN-WIN)이 연례 소식지 '친정'(CHIN-JUNG)을 최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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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FEB 1. 2024. THU at 8:43 PM CST
여성핫라인(KAN-WIN)의 연례 뉴스레터 ‘친정’(CHIN-JUNG)이 최근 발간됐다.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이 뉴스레터는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모두 4가지 언어로 발간됐다. 모두 각각 영문 버전을 포함한다.
한국어 버전은 총 32쪽이다.(나머지 언어 소식지는 17쪽)
이번 호에는 ‘집중조명’으로 경제성 강화 프로그램(EEP)과 청소년 리더십, 몽골 지역사회 옹호 및 교육 활동, 중국 지역사회의 옹호 활동 그리고 차이나타운을 실었다.
또한 가족폭력 희생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존자 이야기’와 한지은 신앙기반 커뮤니티 활동 담당의 ‘옹호자 이야기’, 위안부 생존자 옹호 활동 등과 함께 여성핫라인의 서비스 엿보기, 새 웹사이트 오픈 등 ‘여성핫라인 새소식’도 함께 실었다.
한편, 여성핫라인은 4월 26일(금) 오후 7시 제34회 연례 버추얼 갈라(Annual Virtual Gala) 행사를 개최한다.
@2024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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