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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매그니피션트 마일 설치 ‘볼라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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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스매시 앤 그랩’ 빈발 매장 보호 대책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N 12. 2024. WED at 6:12 AM CDT

차량으로 매장을 부수고 물건을 훔쳐가는 이른바 ‘스매시 앤 그랩’(smash-and-grabs) 사건이 빈발해지자 시카고 도심 매그니피센트 마일에 볼라드(bollard)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카고 도심 매그니피센트 마일에 스매시 앤 그랩 방지용 볼라드가 설치된다. /사진=픽사베이

매장 앞에 설치될 볼라드는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으로, 과속하는 차량을 멈추기 위해 설계됐다. 본디 배 정박용으로 부두에 설치한 기둥이었다. 매그니피센트 마일에서도 차량 충돌 및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러한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브레인 홉킨스 시의원(2선거구)은 CBS시카고에 “볼라드는 시속 40마일의 차량 충돌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지역 내 사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시카고 애비뉴와 오하이오 스트리트 사이에 차량 충돌 및 날치기에 대한 잠재적 해결책으로 보호용 볼라드가 설치될 예정이다.

매그 마일의 지정된 구간에 40개 이상의 보호 볼라드가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홉킨스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볼라드는 장식용 꽃을 심을 수 있는 화분과 기능적이지만 보기 흉하지 않은 직선형 볼라드를 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홉킨스는 새로운 볼라드가 시내에서 성공한다면 더 많은 시카고 지역이 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그 마일에 볼라드를 설치하는 작업은 이달 26일(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홉킨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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