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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단신] 일리노이 억만장자 모두 21명
3월 22일(화)-3월 30일(수)
#스캠_링크클릭금지 버라이존 가입자 내 번호로 내 휴대폰에 이런 메시지 온다면 첨부된 링크 클릭하지 마세요. 버라이존 고객 유사 사례 잇단 보고.
‘결제됐다. 감사 선물 마련했다’ 이런 문자메시지. 누가 보낸 건지는 아직.
#바이든_석유1억8000만배럴_푼다 바이든, 전략석유 비축소에서 하루에 100만 배럴의 석유를 180일 동안 방출하는 계획 검토 중. 총 1억 8,000만 배럴에 달하는 양. 지난 3월 31일 발표.
블룸버그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이 계획이 보도된 뒤 수요일 저녁 늦게 약 4% 하락.
그래도 우크라이나에서 푸틴 내쫓는 게 급선무.
#아카데미조직위_윌스미스징계절차개시 아카데미 조직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 크리스 록 싸대기 갈긴 윌 스미스 징계 절차 시작했다고 오늘 수요일(30일) 밝혀. 징계 조치에는 자격 정지, 퇴출 또는 기타 제재 모두 포함.
사건 후에도 그가 쫓겨나지 않고 계속 앞 자리에 앉아있었던 데 대해서는 조직위 “떠나달라는 요청을 윌 스미스가 거절했다”고 밝혀. 버젓이 남은 쇼 즐기고 게다가 남우주연상까지 득템. 분명 잘못된 처사.
아카데미 퇴출은 물론, 남우주연상도 박탈해야한다는 생각. 100년 가까운 아카데미 역사상 가장 추악하고 혐오스러운 장면. 그 유발자를 엄벌하는 게 상처를 정화할 수 있는 차차차선. 그 순간은 지금도 보기 역한 장면.
#바이든_세컨부스터샷접종 바이든, 30일(수) 오후 1시 30분 예정된 코로나19 관련 발언 마친 후 화이자의 두 번째 부스터 샷을 맞을 예정이라고.
#브루스윌리스_실어증_은퇴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Aphasia) 진단. “배우생활 중단할 것” 가족 밝혀.
#일리노이억만장자들_포브스집계 일리노이 억만장자들 리스트. 21명. 바이든 행정부 추진하는 ‘억만장자세’ 부과 대상. 포브스 자료, 패치닷컴 재인용. 역시 그리핀. 그에 비하면 프리츠커는.
Hedge fund billionaire Ken Griffin — $28.3 B
Insurance magnate Patrick Ryan — $8.1 B
Real estate tycoon Neil Bluhm — $5.5 B
Investment banker Joe Mansueto — $6 B
Professional investor Sam Zell — $5.9 B
Hotelier and heir to family fortune Thomas Pritzker — $5.2 B
Toy maker Ty Warner, of Beanie Babies fame —$4.8 B
Financier Mark Walter — $4.5 B
Groupon co-founder Eric Lefkofsky — $4.1 B
Paylocity founder Steven Sarowitz — $3 B
Governor and heir to family fortune J.B. Pritzker — $3.6 B
Former commerce secretary and family fortune heiress Penny Pritzker — $3.2 B
Koch Foods CEO Joseph Grendys — $3.2 B
Meat processing magnate Sheldon Lavin, $3 B
Hotelier and heir to family fortune Jennifer Pritzker, $2 B
Sports team magnate Jerry Reinsdorf, $1.8 B
Cryptocurrency startup co-founder Matthew Roszak, $1.8 B
Investor Carl Thoma, $1.6 B
Private equity entrepreneur Justin Ishbia, $1.5 B
Electric power entrepreneur Michael Polsky, $1.5 B
Online retail entrepreneur and investment management president Michael Krasny, $1.3 B
#잭슨지지_첫공화당상원의원은 메인주 수잔 콜린스(Susan Collins) 공화당 상원의원, 공화당 의원으로 처음 연방대법관 후보 케탄지 브라운 잭슨 지지 표명. ‘민주당 안 공화당원’ 반대만 아니면 해볼 만.
#일리노이내인구최다감소_쿡카운티 일리노이 인구 감소는 차치하고. 그렇다면 2020~2021년 일리노이 안에서 가장 많이 인구가 늘고,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AXIOS시카고가 연방 센서스국 통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켄달 카운티(Kendall County) 인구가 제일 많이 늘었고, 가장 많이 준 곳은 쿡 카운티(Cook County). 전체 인구의 2%에 약간 못미치는 9만 명이 쿡을 떠났다고. 여기엔 나도 포함.
*맵(https://bit.ly/3jeRwnX) 지역 누르면 상세 정보가 떠요.
#미드웨이공항_불청객난입 오늘 29일 화요일 오후 4:45께 미드웨이 국제공항 펜스 뛰어넘어 개인 제트기 세우고 올라타려한 33세 남성 경찰에 체포. 이 남성, 정신 감정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공항 내 비행 운항 차질은 없어.
#윌리윌슨_역시이때문? 20만불, 100만불 두 번에 걸친 ‘공짜 주유’ 이벤트로 큰 관심 모은 시카고 사업가 윌리 윌슨(Willie Wilson) “라이트풋과 경쟁 시장 선거 출마할 지 여부 4월 11일 결정” 트위터 통해 밝혀. ‘선거를 위한 선심’엔 발끈. #오비이락 출마 저울질 공언 시기가 미묘. 윌슨 “기름값 계속 오르면 3차 100만불 공짜 주유 할 준비돼 있다” 언급. 시카고 선타임스 단독. 라이트풋 반응은 아직.
<관련기사>‘공짜 주유’ 화제 윌리 윌슨 시카고 시장 출마?
#세컨부스터샷_50세이상허용 FDA, 화이자•모더나 두번째 부스터샷 미국 내 50세 이상에 접종 허용. 접종 4개월 지난 경우.
#미국코로나하루사망_800명미만 미국에서 매일 800명 미만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보고. 이는 지난 가을 오미크론 변종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하루 평균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 뉴욕 타임즈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 비율이 이렇게 낮았던 것은 작년 8월 중순이 마지막.
#중국상하이봉쇄_우한이후최대 중국의 금융 수도이자 인구 2,600만 명의 가장 큰 도시인 상하이를 폐쇄한다는 중국. 중국 ‘COVID 제로’전략의 경제적 피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대규모 테스트를 수행하고 상하이에서 증가하는 발병을 통제하기 위해 월요일 2년 만에 가장 광범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시작.
상하이에서 바이러스가 퍼진 주택 단지와 작업장을 제한적으로 폐쇄하면서 이전의 소규모 발병을 관리. 그러나 2단계에 걸쳐 실시될 도시 전체의 봉쇄는 2019년 말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우한이 2020년 초 76일 동안 1,100만 명 사람들을 집에 가둔 이후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봉쇄 조치로 예상. 그 후로도 수백만 명 이상 폐쇄 상태 유지.
현지 정부 “상하이 푸동 금융 지구와 인근 지역은 대규모 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폐쇄될 것.”
봉쇄 2단계에서는 도시를 가르는 황푸강 서쪽의 광활한 도심 지역이 금요일 5일간의 봉쇄를 시작.
#CPS학교백신접종율_가난할수록낮아 CPS, 지난 3월 25일(금일) 소속 학교 학생 COVID-19 예방 접종 비율 온라인에 게시. 첨부 표는 백신 접종율 상위 학교들.
-상대적으로 저소득인 사우스사이드와 웨스트사이드 학교가 고소득 노스사이드 학교보다 예방 접종율 훨씬 낮아.
-백신 접종율이 가장 높은 10개 고등학교 중 한 곳을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와 백신 접종율이 가장 높은 초등학교 모두 Roosevelt Road 북쪽 소재.
-CPS 학교 3분의 1 이상(대부분 남쪽과 서쪽에 있음)은 여전히 예방 접종율이 25% 미만.
-시카고 트리뷴 “백신 접종율 89%에 달하는 Coonley 초등학교도 이번 달 40건의 신규 확진 발생. COVID 발병으로 다수 고통, 많은 교실이 다시 마스크 착용”
/출처=AXIOS시카고
#코로나19_다시늘어난다 일리노이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 11주 만에 처음 반등. 재확산 우려 큰 가운데, 이번 주 확진자 수와 확진율, 입원환자 수 등 각종 수치 증가 여부 관심. #코로나_지겹다
#싸대기갈긴사람춤추고_맞은사람은 “그딴 소동 개의치 않아” 이러고 윌 스미스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열린 파티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제대로 수상 기쁨 즐겼다고. 역시, 난 아카데미가 얘 상 박탈해야한다고 봄. 오스카 뒤집어 쓴 오물, 누군가는 치워야.
*Will Smith Gets Jiggy on Afterparty Dance Floor After Shocking Oscars
#스미스진행자폭행욕설_아카데미생중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엄청난 방송사고. 윌 스미스 무대 난입해 와이프 대상 농 던진 진행자 크리스 락 뺨 때려. 막 욕하고. 전세계 생중계. 순간 묵음 처리. 남우주연상 받은 스미스 수상 소감서 ‘울며’ 자기 생각 밝혀. ”아카데미 나 내년에도 불러줘” 유머로 마감. 그러나 벌어진 일은 돌이키기 어려워. 후폭풍 있을듯. 아카데미 옥의 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666006
#총영사관이전_시카고는 애틀란타 총영사관 이전 추진. 시카고 총영사관도 검토할 때 되지 않았나. ‘주류 한복판에 있어야 한다’는 당위 여전하지만, 이제 서버브 많이 사는 한인들 접근성 고려해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아. 교민과의 ‘소통’ 차원에서 특히. 시카고(일리노이)만의 총영사관 아니란 반발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여전히’ 가기 힘들고 주차 어려운 다운타운에 있어야할 최대 이유는 안된다 생각. 총영사관 볼일 보러 반차 혹은 일차를 내야했던 사람들 입장에선 특히 더욱. 총대 누가 메나?
단독건물, 그럼 더 좋고. 만원실 친절 더해지면, 더더 좋고.
#백악관관리_바이든발언_푸틴제거아니다 바이든, 토요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연설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제발, 이 사람은 권력을 유지할 수 없다”(“For God’s sake, this man cannot remain in power”)고 말해 논란. 이 발언이 푸틴 ‘제거’를 요구한다는 해석을 우려해 백악관 관리 즉각 해명.
백악관 관계자 “대통령의 요점은 푸틴이 이웃이나 지역에 대해 권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 대통령 발언은 러시아에서 푸틴의 권력이나 정권 교체를 논의한 것이 아니었다.”
이날 바이든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난 후 바르샤바 왕궁 앞에서 폴란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로 공식 연설을 시작.
그의 폴란드 방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져. 바이든은 러시아에 대한 반격을 계속하겠다고 약속.
#네이퍼빌10대소녀_디즈니애니출연 네이퍼빌 사는 10대 소녀 에바 모스(Ava Morse)가 최신 픽사 애니 영화 ‘터닝 레드’(Turning Red)에 목소리 출연. 그는 주인공 메이(Meilin ‘Mei’ Lee)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미리엄(Miriam)을 연기. 디즈니와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로 지난 11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시작한 ‘터닝 레드’는 한국에서 ‘메이의 새빨간 비밀’로 공개. 흥분하면 거대한 너구리 판다로 변하는 13살 소녀 ‘메이’의 이야기. 한인 배우 산드라 오가 메이의 엄마로 나와 눈길.
#시카고축제_Full리스트 올 여름 시카고에서 열리는 음식•음악 축제 총망라 리스트. 역시 여름 축제는 시카고. 근데 가본 게 없네. ㅠ
#시오시카고축제
#시카고패션아울렛총격_업데이트
[업데이트_20:22.0330] 지명수배 총격 용의자 체포. 데일리 헤럴드 보도.
Police on Wednesday apprehended the suspect wanted in the deadly Rosemont mall shooting last week.
[업데이트_6:08.0330] 로즈몬트 경찰 지난 18일(금) 시카고 패션 아울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범인 확인. 시카고에 사는 18세의 Jose G. Matias. 사망 피해자 겨냥한듯. 체포영장 발부. 범행 도주 차량 적갈색 현대차.
https://abc7chicago.com/rosemont-shooting-suspect-mall-il-shooter/11692111/
[업데이트_20:40.0327] 총격 발생 3일째인 일요일, 로즈몬트 경찰 여러 단서 추적 중.
로즈몬트 경찰 오늘 트윗 “조사가 주말 내내 계속됐다. 경찰관들이 수많은 목격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를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신뢰할 수 있는 단서를 얻었다.”
[업데이트_08:00.0327] 패션 아울렛 사건 발생 하루만인 토요일 다시 오픈.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그곳에서 보낸 Omar Villareal “많은 사람들이 걷는 것을 보았지만 정상이었다. 평소와 다른 것은 없었다”
[업데이트_21:34.0326] 태미 덕워스 연방 상원의원(일리노이), 토요일(26일) 시카고 우크라이나 빌리지에서 열린 종교간 기도행사에서 시카고 패션아울렛 사건 언급하면서 보편적 신원조회를 포함한 보다 엄격한 총기법 요구. 그는 “시카고의 거리와 교외에서 전쟁을 보는 것에 지쳤다”고 토로.
https://www.fox32chicago.com/news/duckworth-pushes-for-stricter-gun-laws-after-shooting-at-fashion-outlets-mall-of-chicago-in-rosemont
[업데이트_15:24.0326] 경찰•언론 “범인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20대 중반의 남자. 그는 다른 미확인 용의자들과 함께 2008년식 혼다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 총격은 범인과 발데스 사이 단독 사건으로 보인다.”
용의 차량 소유자 현재 경찰 조사 받는 중. 다른 용의자 검거 아직.
[업데이트_10:13.0326] 쿡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총격 사망자는 스코키 사는 20세의 조엘 발데스(Joel Valdes)로 확인.
로즈몬트 관계자 “패션 아울렛은 ‘당분간’ 폐점할 것, 언제 다시 문 열지는 불확실하다”
[업데이트_5:56.0326] 경찰(Rosemont Public Safety), 어제 밤 11시 45분 트위터에 “용의자 1명 검거. 토요일 상세 내용 업데이트” 올려.
[업데이트_5:45.0326] 총격범 CCTV 영상
[업데이트_10:50] 사망한 피해자는 20대 남성, 위독한 상태로 병원 후송된 피해자는 15세 소녀. 경찰, 총격 직후 빨간색 차량을 타고 사건 현장 떠난 남성 용의자 2명 쫓는 중.
[업데이트_10:14] 당시 현장 경험담. “I was at the Fashion Outlets in Rosemont having dinner in the food court when I heard 6 shots. Some ran towards locked exit doors, including me. We ran to the other exit out to safety.”(@modrentragide 트윗)
[업데이트_10:02] 총 맞은 3명 중 1명 병원 이송 도중 숨져.
[업데이트_21:40] 당국에 따르면 금요일 저녁 시카고 패션 아울렛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 3명이 부상.
오후 8시경 쇼핑몰 밖에 여러 대의 긴급 차량. 2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경찰에 따르면 총에 맞은 세 번째 사람은 현장에서 도주.
목격자는 “갑자기 4~5발의 총성이 울린 뒤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고 사이렌이 울렸다”.
#긴급뉴스_로즈몬트아울렛총격 로즈몬트 시카고 패션 아울렛에서 총격 사건 발생. 2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져. 경찰 대응 중. #업데이트예정
#시오총격사건 #시오시카고패션아울렛
#수요급감_일리노이10곳코로나검사소폐쇄 수요가 급감하고 자가 진단 옵션이 확대됨에 따라 3월 31일 서버브(Aurora, Arlington Heights, Harwood Heights, Waukegan)를 포함한 일리노이 내 10곳 COVID-19 커뮤니티 테스트 사이트 폐쇄한다고 Illinoi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IDPH) 금요일(25일) 발표.
오로라와 알링턴 하이츠에서 제공되는 COVID-19 예방 접종도 종료.
IDPH “최근 몇 주 동안 테스트 사이트 이용이 급격히 감소했다. 이들 10곳 사이트에서는 현재 주 전역에서 수행되는 검사의 1% 미만을 처리하고 있다.”
정부에서 보급한 무료 자가진단 활용 외 일부 관계자, 검사소에 대한 연방 기금의 종료도 한 요인으로 언급.
이날 IDPH 발표에 따르면 주 전체 신규 COVID-19 확진 사례는 지난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평균 1,143명으로 전 주 평균 1,077명에 비해 6% 증가. 이는 2월 일일 평균인 3,937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 7일 평균 사망자는 16명이다.
이 기간 주간확진율은 1.4%.
#시오일리노이코로나
#플로리다백신접종통계_엉터리 대단한 플로리다. 플로리다 우편번호 100개 이상에서 해당 거주자의 100%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나와. 보건당국자들과 론 드 산티스 주지사 “외부 통계기관들에 의해 야기된 이러한 통계적 결함을 고칠 계획이 없다”.
주지사가 마스큰 대학생들 꾸짖고 힐난한 거기. 보건 책임자가 “건강한 애들 백신 맞지 마라” 말한 그곳.
통계가 과학이래도 ‘나 몰라라’ 콧방귀.
#총들고카재킹_총맞아병원행 총으로 위협해 택시 카재킹하려던 일당 3명 중 한 명 30대 운전자가 쏜 총에 팔과 엉덩이 맞아 병원 후송, 다른 두 명은 도주. 어제 24일 오후 6:30께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 오스틴(5400 block of West Van Buren Street)에서 벌어진 일. 운전자 총기 면허 소지. 범인 중 한명 체포.
#시오카재킹
#니콜리_시카고첫아시안계시의원 니콜 리(Nicole Lee), 시카고 시의회 최초 아시아계 미국인 시의원으로 낙점. 로리 라이트풋 시장 어제, 24일(목) 그를 11지구 시의원으로 지명. 유죄 판결로 물러난 패트릭 데일리 톰슨(Patrick Daley Thompson) 후임. 내주 화요일 특별회의에서 전체 시의회 승인 받으면 임기 시작.
니콜 리는 차이나타운에서 자랐고 여전히 그곳에 살고 있어. 그녀의 아버지 진 리(Gene Lee)는 이곳의 주류로, 이전 리차드 데일리(Richard M. Daley) 시장 비서실장 역임.
리 “신나고 흥분된 순간이 실제 일어났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11지구를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일 준비가 돼있다”고 소감 밝혀.
두 아이를 둔 싱글 맘.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근무.
#보수성향흑인대법관_백인아내_선거뒤집어라_논란 최근 독감 비슷한 증세로 병원 입원한 바 있는 보수 성향의 흑인 연방 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의 백인 부인 버지니아 토마스가 2020년 대통령 선거와 1월 6일 국회 의사당 공격 사이 몇 주 동안 당시 트럼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투표 결과를 뒤집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보냈다는 NYT 보도.
선거가 끝난 후 보낸 한 메시지에서 그녀는 마크 메도우 비서실장에게 “미국을 무너뜨리는 좌파로부터 우리를 구하라”고 촉구. 이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선거를 뒤집을 것이라고 믿었던 음모론에 기초.
또 다른 글. “나는 미국인들이 명백한 사기에 당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 “바이든이 대통령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굴복할 거냐” 등등.
이같은 메시지는 워싱턴 포스트와 CBS가 처음 보도. 이는 메도우가 2021년 1월 6일 국회 의사당 공격을 조사하는 의회 위원회에 제출한 약 9,000개의 문서 중 하나.
클래런스 토마스 부부는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
올해 초 연방 대법원이 연방 하원 조사위원회가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 측근들이 1.6 사태 당시 취한 조치를 파악하도록 백악관 문서 열람을 8:1로 최종 허가했을 때 유일하게 트럼프 편 든 1표가 바로 클래런스 토마스 대법관.
각종 ‘우클릭’ 판결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부인이 1·6사태 주동 세력과 연대해왔다는 폭로 기사(뉴요커)에 더해 이번에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폭로되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이미 그는 대법관 사임 압박을 거세게 받고 있던 상황. 종신형이라, 본인 거부하면 그만이지만.
#일리노이코로나_ICU입원급감_그러나 일리노이 중환자실(ICU) 입원환자 지난 22일 화요일 밤 현재 65명 그쳐. 오미크론 절정이었던 지난 1월 대비 95% 감소. 그러나 최근 시카고 시 포함 일리노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증가 추세 우려. 0.7%까지 내려갔던 시카고 시 하루 확진율 연 이틀 0.9%, 다시 1%대 눈앞.
#시오일리노이코로나
#시카고역사_시카고뉴욕첫장거리통화 AXIOS에 따르면 1883년 오늘(3.24) 시카고와 뉴욕 간 첫 장거리 전화 통화(long-distance telephone call)가 이뤄진 날이라고. 이게 몇년 전인거야…
#100만불통큰기부_공짜기름행렬 시카고 사업가 윌리 윌슨(Willie Wilson)의 100만 불 상당의 통근 ‘공짜 주유’ 이벤트 오늘 열려. 행사 참가 시카고와 주변 서버브 주유소 리스트. 차량당 50달러. 이미 일부 주유소에서는 행사 시작 오전 7시 앞두고 이미 수 시간 동안 줄 늘어선 상태라고. 혼잡은 불가피.
#올해라비니아음악축제_일정표나왔다 120년 가까운 전통의 미국 최고(最古) 음악 축제 시카고 ‘라비니아 페스티벌’(Ravinia Music Festival. https://www.ravinia.org/) 2022 시즌 전체 일정 공개. 올해 행사는 5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50명의 아티스트가 데뷔하고 100여 개가 넘는 콘서트 예정. 티켓은 5월 4일부터 판매.
이 음악 축제는 1905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으로 처음 시작. 1936년부터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여름 공연장 역할. 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하이랜드 파크에 있는 36에이커 규모 라비니아 파크에서 매년 개최. 116주년 맞은 2020년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처음 취소되기도. 매년 60만 명 이상이 이 축제를 찾는다고.
언제 가보나.
#메이시스_백스테이지_더늘린다 메이시스(Macy’s) ‘숍인 숍’ 저가매장 ‘백스테이지’(Backstage) 전국 주요 거점 확대, 4월 9일부터 맨해튼의 헤럴드 스퀘어 등 전국 메이시 백화점 내부에 37개 백스테이지 새로 입점. 현재 전국 300여 개 운영 중.
시카고에도 볼링브룩의 메이시스(Macy’s)와 오로라(Aurora)의 폭스 밸리(Fox Valley) 몰에 5월, 거니 밀(Gurnee Mills)은 6월에 백스테이지 오픈. 현재는 버논 힐 호튼몰과 스코키의 올드오차드, 캘류멧(Calumet City)의 리버 옥스(River Oaks)의 메이시스 내에 운영 중.
가보면, 가끔 득템. 근데 ‘State Street’가 뭐지????
<관련기사: [가보니] 메이시스 아웃렛 ‘백스테이지’>
*2021년 1월 6일 의사당침탈 전체공개수배 사진과 동영상은 여기.
#점심후학교오던10대6명_교통사고사망 점심 먹고 학교로 돌아오던 10대 소녀 6명 타고 있던 4인승 소형차(2015 쉐보레 스파크)가 암석을 운반하는 대형 트럭과 충돌해 사망.
경찰에 따르면 트럭과 충돌했을 때 자동차 운전자와 앞좌석 승객만 안전 벨트를 착용.
어제 수요일(22일) 오클라호마에서 벌어진 대형 참사.
#시카고포함미국도_코로나재확산조짐 시카고 일단위 확진율 하락세 멈추고 1주 넘게 0.7%에서 정체하다 어제 0.8%, 오늘 0.9% 다시 상승세. 일리노이 포함 미국 전역도 같은 조짐.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지배종 된 것과 관련?
#모더나백신_6세미만될까 모더나, 6세 미만 어린이 위한 코로나19 백신 중간 결과 발표.
모더나 “6개월~5세 어린이를 위한 25μg 용량의 COVID-19 백신이 18~25세 성인 위한 2번의 100μg 용량과 유사한 면역 반응 제공했다”
긴급 사용승인, 받을까?
#롤라팔루자 출연진 공개 Lollapalooza 2022 Lineup.
The event will take place from July 28-31 at Chi-town’s Grant Park, with four-day tickets going on sale later today. Four-day general admission starts at $350, with a few other options and packages for music fans willing to dish out some more cash.
#일리노이가구중위소득늘었다_전국평균엔미달 일리노이 주민들, 지난 5년 동안 가구 중위 소득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전국의 다른 주보다 낮은 비율.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인상을 따라잡기 위해 일리노이 주민들 평균 가계 소득이 2020년에 5% 증가한 68,428달러 기록.
하지만 이는 미국 전국 평균 증가율 7%에 못 미쳐.
카운티별로 Cook 카운티가 2015년 55,000달러에서 2020년 68,000달러로 22% 증가해 뉴욕주에서 가장 크게 인상.
다른 카운티들.
*DuPage 카운티: 2015년 $80,000 → 2020년 $95,000
*레이크 카운티: $78,000 → $93,000.
*켄달 카운티: $84k → $97k.
/출처: AXIOS시카고
#첫흑인여성대법관청문회_연이틀공방 미국 최초 여성 흑인 연방대법관 지명자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후보 상원 법사위 인사청문회. 어제(21일)이어 오늘(22일)도 개최.
-“개인적 견해나 선호를 판결에 끌어들이지 않겠다”
-대법관 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 “의회의 정책적 문제로, 그런 이슈에 말하지 않는 데 유념하고 있다”
-낙태 문제 “1973년 ‘로 대(對) 웨이드’ 사건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법원이 반복해서 재확인했고, 신뢰도 받아왔다”
-과거 아동 포르노 내려받은 이들에게 솜방망이 처벌? “엄마이자 판사로서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피해자 관점에서 판결한다”
-9·11 테러 관련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수감자들을 변호했다? “당시 국선 변호인으로서 이 사건을 ‘배정’ 받았다. 이는 공정성에 대한 미국의 가치와 일치하는 것”
잭슨 지명자가 인준되면 116번째 연방대법관 자리를 차지한다. 여성으로는 6번째, 흑인으로서는 3번째 대법관이 된다. 이 경우 현재 연방대법관 9명 중 여성은 4명, 흑인은 2명이 각각 포진하게 된다.
#시오연방대법관
#백악관대변인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코로나19 확진. 작년 말 이어 두 번째 확진.
#경찰주문음식에_머리카락_흙 웬디스의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 주문한 시카고 경찰 먹던 중 머리카락과 흙 발견. 사건은 오전 1시 30분쯤 West Division Street 1600블록에 위치한 Wendy’s에서 발생.
경찰관 치료 거부, 경찰 수사 중. 구금된 사람은 없어
#시오웬디스
#일리노이휘발유세_전국5번째 일리노이주 휘발유세 전국에서 5번째 많아. 갤런당 40센트. 연방 정부 데이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기름값 연일 폭등.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주 등 최소 17개 주에서 휘뱔유세 한시적 중단 조치 발표. 일리노이는?
이미 프리츠커 주지사 2022년 예산에서 주 휘발유세 일시적 동결 제안. 지난 2월 발표. 갤런 당 2.2센트로 추산. 아직 시행 전.
/사진=AXIOS 시카고
#안전지대는_없다 한인들도 많이 사는 마운트 프로스펙트(1800 block of North Burning Bush Lane)에서도 카재킹. 집 도착 차에서 내린 여성 드라이브 웨이에서 “열쇠 달라” 위협하는 강도에 SUV(흰색 현대 산타페) 뺏겨. 차량 강탈 범죄 코 앞에 닥친 듯.
#시오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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