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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단신] 뱅크오브호프 토요일 영업 중단
▲뱅크오브호프 23일부터 토요일 영업 중단
▲한인물가 많이 올랐다
▲안티 마스커들 협박 도사관 운영 중단
▲리틀빌리지 또. 8세 여아 총격사망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업데이트)
▲무료 자가진단 키트 이어 이번엔 N95 마스크
▲오스트리아 모든 성인 접종 의무화
▲코로나 검사 결과 가짜 통보 업체 폐쇄
▲학교 확진 증가, 아이들 건강 챙기세요
▲흑인은 미국인 아니다? 매코널 발언 파문
▲일리노이 코로나19 하루 사망 역대 세번째
▲마스크 안 써 비행기 회항
▲코로나19 팬데믹 벌써 2주년
▲일리노이, 시카고 코로나19 정점 찍었나
▲시카고 선타임스 비영리 언론 탈바꿈
▲일리노이한인부동산협회 23일 회장 이취임식
▲스타벅스 직원 백신 의무화 안한다
▲일리노이 교사가 부족하다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제공 안해요
▲5G 비행 고도계 영향 항공업계 반발
▲리처드 어빈 ‘타도 프리츠커’ 출사표
▲쿡 카운티 대규모 백신접종소 재오픈
▲시카고 남부 새 전화번호 ‘464’ 추가
▲월마트, 메타버스·가상화폐·NFT 눈독
▲일리노이 인구 타주 이주 심각
▲아시안 여성 뉴욕 지하철 떠밀려 사망
▲한 직장에서 무려 50년 뉴스 나올 만
▲통가 인근 화산 폭발 일본엔 쓰나미
▲다시 그날 마틴루터킹데이
▲시키고한인변호사 IL검찰총장 두번째도전
▲신생아 죽음, 누가 왜?
▲시카고 디스한 뉴욕 시장
▲버버리 매장 또 털렸다
▲넷플릭스 가격 ‘또’ 올렸다
▲시카고 다운타운 나부끼는 태극기
▲일리노이 DMV 폐쇄 일주일 연장
▲뱅크오브호프 23일부터 토요일 영업 중단
뱅크오브호프 글렌뷰점 1월 22일부터 토요일 영업 중단. 이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 모르고 왔다 발걸음 돌리는 사람 많네요.
▲한인물가 많이 올랐다
코로나 전과 후 한인마트 물가. 1월 22일(토) 현재. 배 24.99~27.99불 -> 34.99~37.99불, 홍초 4.99-> 7.99, 쭈꾸미 2019 2.99-> 2020 4.99-> 2021 6.99 쭈꾸미 미워. at 중부마켓 글렌뷰점
▲안티 마스커들 협박 도사관 운영 중단
세인트 찰스 도서관 일시 폐쇄. 30여 명 어른•어린이들 떼로 몰려와 #안티마스크 시위. 경찰 부르니 그때부터 음성메시지•이메일 등으로 직원들에 대한 협박 이어져. 결국 도서관측 직원들 보호 등 이유로 잠정 대면 서비스 중단 결정. 온라인 서비스는 지속.
도대체 이런 애들 뇌에는 뭐가.
▲리틀빌리지 또. 8세 여아 총격사망
오늘 토요일(22일) 오후 2:45께 사우스웨스트 사이드 인근 리틀 빌리지(4000 block of West 26th Street)에서 엄마와 길 걷던 8세 여자아이 머리에 총 맞고 병원 옮겨졌으나 사망. 두 사람 모두 계획된 목표는 아니었다는 게 경찰 설명. 용의자 아직. 경찰 수사 중.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업데이트)
=무료 자가진단 테스트 키트 공급 확대 위해 인터넷 접속(covidtests.gov) 외 핫라인(800-232-0233) 새로 개통. 인터넷 접속 어려운 사람들 위한 것으로 이제 전화로도 가정당 4개 무료 키트 신청 가능. 키트 접근성 넓히기 위한 조치. 첨부터 병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속보] 정부 나눠주는 무료 자가진단 키트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1월 18일(화)부터 가능. 지금 주문할 수 있어요.
=코로나19 자가진단 테스트 키트 10억 개 무료 배포 아시죠? 드디어내주 수요일(1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어떻게?
1. COVIDTests.gov 방문
2. 이름과 주소 입력. 끝.
간단하죠? 가정당 4개. 백악관은 주문 뒤 7~12일 이내 배송돼야한다는 입장이지만, 막상 받기까지는 좀더 걸릴 거라는 전망.
▲무료 자가진단 키트 이어 이번엔 N95 마스크
=바이든 행정부, 다음 주부터 미국인들에게 4억 개의 N95 마스크를 무료 제공. 마스크는 전국 약국과 보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백악관 “다음 주 말부터 배포를 위해 이번 주에 배송 시작. 모든 미국인에게 1인당 마스크 3개를 제공할 것.”
제공될 마스크의 종류, 어린이용 사이즈의 사용 가능 여부, 마스크 재착용 여부 등 프로그램 세부 사항은 즉시 제공되지 않아.
▲오스트리아 모든 성인 접종 의무화
오스트리아, 2월 1일부터 모든 성인 백신 접종 의무화. 경찰 단속도. 유럽 처음.
▲코로나 검사 결과 가짜 통보 업체 폐쇄
롤링 메도우에 본사를 두고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해온 업체 CCC(Center for COVID Control) 운영 중지. 이 업체 그동안 검사 결과 오류•미통보, 비용 청구 등 이용자 불만이 쇄도. 검사 자료 넘쳐 폐기 처분했다는 증언도. 일부 주에서는 소송에도 직면. 라울 일리노이 법무장관 “재오픈 계획 없다” 발표.
▲학교 확진 증가, 아이들 건강 챙기세요
시카고 공립학교(CPS) 코로나19 일일 현황. 최근 확진자 증가. 특히 학생 감염 증가율 급증.
▲흑인은 미국인 아니다? 매코널 발언 파문
“‘African American’ voters cast ballots at similar rates to ‘Americans’.”
미치 매코널의 어제 발언이란다. ‘흑인’과 ‘미국인’을 분리했으며, 이는 곧 ‘흑인은 미국인이 아니다’는 것.
적지 않은 파장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
[덧말] 매코널 지자들은 “Black people vote at similar rates to ‘all’ Americans”이라고 말하려다 ‘모두'(all)란 단어를 빼먹은 것이라며 쉴드 치는 중.
▲일리노이 코로나19 하루 사망 역대 세번째
입원율 감소로 일리노이 코로나19 피해 정점 찍었을지 몰라도 줄지 않는 관련 사망자는 여전히 해결 과제. 어제 Illinoi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IDPH) 보고 코로나19 사망자 198명 이는 팬데믹 이후 세번째 많은 사망자 기록. 2020년 12월 5일 208명 이후 최다.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 보고한 날은 그보다 3일 전 238명. #시오일리노이코로나
▲마스크 안 써 비행기 회항
마스크 안쓰겠다고 버틴 승객 때문에 출발했던 비행기가 한 시간만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온 일 발생. 그림은 그 회항 거리.
마이애미 떠나 런던 가던 AA 기내에서 벌어진 일. 정말 얘네들, 징하다 징해.
▲코로나19 팬데믹 벌써 2주년
2020년 오늘(1.20) 미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군요. 20년 같은 2주년. 이를 기록한 다큐 ‘The First Wave’. 현재 훌루에서 스트리밍 중. ABC7 앱 포함해 여기저기서 무료로 볼 수 있을듯.
*예고편 보기. https://youtu.be/vZR2VltfBSg
▲일리노이, 시카고 코로나19 정점 찍었나
일리노이도, 시카고도 “코로나19 정점 찍었다. 그러나 방심할 때는 아니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1월 19일 “지난주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일리노이주 병원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지난 일주일 내내 매일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조심스럽게 낙관론 표명.
시카고 공중보건국장 앨리슨 아와디 박사 “시카고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한 COVID-19 감염의 정점을 공식적으로 넘겼다.” 어제 수요일 발표.
아울러 두 사람 모두 “아직 방심하지 말라. 백신 맞아라” 한 목소리.
▲시카고 선타임스 비영리 언론 탈바꿈
시카고 공영 라디오 방송국 WBEZ 소유 시카고 공영 미디어(CPM) 이사회가 어제, 18일 시카고 선타임스 인수 승인, 미국 최대 비영리 언론사 탄생 눈앞. 선타임스는 CPM 편입 후에도 독립 법인 유지, 사업 목적은 ‘수익 추구’에서 ‘비영리’로 변경.
▲일리노이한인부동산협회 23일 회장 이취임식
일리노이 한인 부동산인협회(KARA) 회장 이취임식. 1월 23일(일) 오후 5시 윌링 소재 체비 체이스 컨트리 클럽(1000 N.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28대 김세미 회장이 이임하고 제29대 김승주 회장이 취임. 참가비 60달러. 백신 접종 증명서 필요.(문의: 회장 김승주 224-578-5771 총무 크리스 리 847-942-7799) #시오행사안내
▲스타벅스 직원 백신 의무화 안한다
대법원 판결 따라 Starbucks 바리스타들에 더이상 백신 접종 의무화 또는 주간 음성 확인 요구 안해.
▲일리노이 교사가 부족하다
현재 주 전역에서 2,000개 이상 빈 자리 있어.
교사 부족 현상은 몇 년 동안 지속돼 왔지만 COVID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켜. 일리노이주 교육감 협회(Illinois Association of Superintendents of Schools)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 교육구의 90% 가까이 교사 부족에 직면.
주에서 가장 큰 학군인 시카고 공립학교CPS)는 대체자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함으로써 격차를 줄이려 노력.
https://abc7chicago.com/illinois-teacher-shortage-covid-burnout-pandemic/11488058/?ex_cid=TA_WLS_FB&utm_campaign=trueAnthem%3A%20Trending%20Content&utm_medium=trueAnthem&utm_source=facebook&fbclid=IwAR3tI0U9qvskW8eT3zi8bIMWGeVmjMaHyNv-YRdlHDGZH9raWCqCXTADqyw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제공 안해요
시카고 레스토랑, 고객이 요구할 때 제외하고 더이상 일회용 식기류(single-use foodware) 제공 안할 것. 일회용 식품 용기, 플라스틱 스푼·포크·빨대, 일회용 소스 패키지(Condiment packs) 등 대상.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해 환경 보호하자는 취지. 배달과 테이크 아웃에만 적용. 식당 내 식사는 제외. 드라이브 스루 등 예외 조항도.
Samantha Nugent 시의원(39th) 발의한 이 조례는 지난해 8월 시의회 통과, 오늘 18일(화요일)부터 적용.
앞서 같은 법안이 지난해 11월 LA시에서 적용. 캘리포니아 주 차원으로 이를 확대.
https://abc7chicago.com/amp/chicago-restaurant-restaurants-foodware-ordinance-news/11483183/?fbclid=IwAR0tN2ib0JS3jlyyOu644C7s34DG-uGvusXZlI6JXMRoIewaiaNXoYrgrxA
▲5G 비행 고도계 영향 항공업계 반발
항공업계 “5G 서비스 주파수 비행 장치 등 간섭으로 큰 위험 초래 가능성” 반발 여전. 특히 비행기 고도계에 미치는 영향 가장 우려. 이런 우려로 한차례 연기됐던 통신사 5G 서비스 이번 주 수요일(19일) 전국 서비스 눈앞.
당초 지난 3일 전국 서비스 예정. 통신사들, 항공업계 우려로 주파수 간섭 테스트 위해 정부 권고 수용해 2주간 서비스 전격 유예. 그 시한 종료돼 이번 주 서비스 강행하려는 것.
보잉과 에어버스 등 항공기 제조사들은 5G 주파수 대역(이른바 ‘C밴드’라고 불리는 3.7~4.2㎓의 중저대역 주파수)이 항공기 전파 고도계에 쓰이는 주파수 대역과 가깝고 신호 간섭이 일어나면 공항 이용이 어렵다고 주장.
▲리처드 어빈 ‘타도 프리츠커’ 출사표
리처드 어빈 오로라 시장, 지난 1월 17일(월) 공식적으로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 운동 시작. 공화당원으로 당연히 민주당 소속 프리츠커 현 주지사 재선 막겠다는 출마. 주지사 선거 뛰어든 5번째 공화당원.
이날 선거운동 웹사이트 개설. 에이버리 본일리노이 하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낙점. 그녀는 2015년 일리노이 주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선서.
‘프리츠커 타도’ 앞세운 일리노이 억만장자 켄 그리핀 지지 누가 얻을 지도 관심. 일단 6월 예비선거에서 승리해야.
▲쿡 카운티 대규모 백신접종소 재오픈
쿡 카운티, 급증하는 오미크론에 대응해 지난해 7월 문 닫은 대규모 백신 접종 장소 세 곳(데스 플레인, 포레스트 파크, 매터슨) 재오픈. 예약 권장. 워크-인도 가능.
세 곳 모두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래 오픈일자와 장소.
*Tuesday, Jan. 18 – Forest Park – 7630 W. Roosevelt Rd. (Former HOBO location)
*Thursday, Jan. 20 – Matteson – 4467 Promenade Way (Former Target)
*Saturday, Jan. 22 – Des Plaines – 1155 E. Oakton St. (Former Kmart)
▲시카고 남부 새 전화번호 ‘464’ 추가
시카고 남부 교외를 포함하는 일리노이의 708 지역 번호 지역에 새로운 전화 지역 번호 464 이달 21일부터 추가 적용. ICC(Illinois Commerce Commission) 오늘(17일. 월) 발표. “708 지역번호 오버레이 지역 고객이 새로운 서비스나 추가 회선을 요청할 때 새로운 464 지역번호로 번호를 할당받을 수 있다. 464 지역 번호는 708 지역 번호와 함께 이 지역의 모든 곳에 공존할 것.”
이는 시카고 남부 교외의 전화 번호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진 데 따른 것.
464로 시작하는 휴대폰 번호 받는 1호는 누굴까.
▲월마트, 메타버스·가상화폐·NFT 눈독
월마트 메타버스 뛰어든다. 가상화폐와 대체불가토큰(NFT) 내놓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 지난해 12월 30일 미 특허청에 새로운 상표들 등록 신청. ‘월마트 커넥트’ 산하에 가상화폐 및 광고 관련 금융거래를 위한 3개 상표와 쇼핑 서비스를 위한 ‘버스 투 스토어'(Verse To Store), ‘버스 투 커브'(Verse To Curb), ‘버스 투 홈'(Verse To Home) 등.
뭐든 한다곤 하는데. 월마트 주가 관리 차원 전적도 있고 해서 글쎄… 두고봐야.
#시오메타버스 #시오가상화폐 #시오NFT
▲일리노이 인구 타주 이주 심각
일리노이 지난해 타주 이주율 급증한 7개 중 하나.
인구조사국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일리노이에서는 12만 2,460명의 지역 주민이 다른 주로 이동해 인구 감소. 이는 역대 최고치로 타주 이주율은 2020년 추정치에 비해 7% 증가한 것.
이 기간 일리노이에서는 사망자보다 출생아가 2,778명 더 많고, 해외로부터 5,766명 유입. 타주 이주 넘 많아 일리노이 주 인구는 8년 연속 감소. 웨스트버지니아주는 9년 연속 인구가 감소한 유일한 주. 일리노이가 그 뒤 이어.
#시오인구감소 #시오일리노인구
▲아시안 여성 뉴욕 지하철 떠밀려 사망
지난 1월 15일(토) 오전 9시 35분께 뉴욕 타임스퀘어 지하철역에서 40세 아시아 여성이 ‘이유없이’ 떠밀려 사망. 용의자 자수해 현재 구금 중. 피해자 신원은 아직. #시오사건사고 #시오타임스퀘어
*그를 위한 추모 https://vm.tiktok.com/TTPdr4dYs9/
▲한 직장에서 무려 50년 뉴스 나올 만
옆동네 리버티빌에 있는 에이스 하드웨어(Ace Hardware)에서 무려 50년 일한 사람 얘기. Paul LaRoche란 이 분, 고등학교 3학년 취업 프로그램으로 처음 발 디딘 뒤 반세기를 여기서 일해. 시급 1달러 40센트 매일 오후 파트 타임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그는 50년 근속자에게 수여되는 하드웨어 산업상인 Estwing Golden Hammer Award를 수상했는데, 이는 드문 경우라고. 당연. 뉴스에 나올 만. 옆동넨데 함 가서 만나봐야겠어요. 축하도 전하고. #시오뉴스인물 #시오사람세상
▲통가 인근 화산 폭발 일본엔 쓰나미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15일 발생한 해저화산 폭발. 엄청난 규모. 폭 5km의 화산재와 증기, 가스구름이 20km 상공까지 치솟는 모습이 위성에도 포착. 이 화산 폭발로 일본 남서부 일부 섬과 훗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태평양에 접한 나머지 연안 지역에도 쓰나미 주의보 발령.
*위성에서 찍은 화산 폭발(유튜브). https://youtu.be/AcFropu7uWw
▲다시 그날 마틴루터킹데이
내주 월요일(17일)은 마틴 루터 킹 데이. 동네 노드스톰 랙 갔더니 입구에 이런 안내판이. 그가 암살 당하고 54년이 지났다. 그래서, 상황이 더 나아졌나? 그가 앞세운 꿈은 그가 바란만큼 현실화됐을까. 신발 하나 사러 갔다가 이런저런 생각만. 누군가를 연례행사로 기념한다는 건 어쩌면 ‘그때뿐’인 비애일 수도. 삶을 관통해 #늘 그래야 하는 것들에 대한 짧은 단상. 그래도 덜컥 신발은 샀다. #시오생각
▲시키고 한인변호사 일리노이 검찰총장 두번째 도전
시카고 한인 변호사 스티브 김(51·김형석. 사진) 일리노이주 검찰총장 선거 출사표. 지난 13일 성명 발표. 상대는 이미 재선 도전 의지 밝힌 현직 검찰총장인 민주당 소속 크웨임 라울(57). 서울에서 태어난 김 변호사는 3살 때 부모 따라 시카고로 이민. 위스콘신대학-시카고 로욜라 법대 졸업. 현재 시카고 로펌 ‘RKF 글로벌’ 소속 변호사. 2010년 이어 두번째 도전.
▲신생아 죽음, 누가 왜?
지난 1월 15일(토) 오전 5시께 시카고 노스사이드 인근 소방서에서 신생아 시신이 더플백 안에서 발견돼. 소방대원들이 눈을 치우기 위해 밖에 나갔다가 눈에 덮인 가방 확인. 수사관들과 쿡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이 아기 죽음을 조사 중. 체포된 사람 없고 사망 원인도 아직.
▲시카고 디스한 뉴욕 시장
뉴욕시장이 공무원과 교원노조 간 협상 처리를 촉구하면서 시카고를 디스했다고 언론들 보도. 뉴욕시 공무원과 교원노조 간 협상을 촉구하면서 “우리는 시카고가 아니다, 우리는 뉴욕”이라며 최근 시카고 공립학교와 시카고 교원노조간 지속된 대립을 dig at 했다는 얘기.
“This is not Chicago, this is New York, where we are communicating with each other because we’re both emotionally intelligent and we can resolve this. We can get through these crisis and we will find the right way to educate our children in a very safe environment,” Adams said in his address.
“시카고와 달리 이모셔널리 인텔리전트하기 때문”이라니. 듣는 시카고 지역 사람 되게 기분 나쁘네.
▲버버리 매장 또 털렸다
어제 금요일(1월 14일) 아침 오크브룩 센터 쇼핑몰에 있는 버버리 매장 털려.
경찰,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20대 남성 3명이 매장에 들어와 2만3000달러 상당의 상품을 훔쳤다고 밝혀.
이들은 썬팅된 창문의 검은색 BMW를 타고 현장에서 도주.
▲넷플릭스 가격 ‘또’ 올린다
스탠다드 플랜(2명 공유) 월 13.99달러에서 월 15.49달러로, 프리미엄 플랜(4명 공유. UHD 화질)은 2불 올려 월 19.99달러, 베이직 플랜(1명 공유)은 1불 올려 9.99달러. 캐나다도 인상.
▲시카고 다운타운 나부끼는 태극기
시카고 다운타운 데일리 센터(Richard J. Daley Center)에 나부끼는 태극기. 어제, 13일(목) 제17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이곳에 게양된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년째 데일리 센터 내 한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리지 못했지만, 대한의 기상은 여기 시카고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이 날을 기념하며 선조기와 시카고 기 사이, 힘차게 시카고 하늘을 수놓았다. 또 1년, 시카고 한인들의 미국 내 한인들의 건투를 빈다. 더 멋진 도약의 한 해가 되길 맘 다해 기원한다. /사진=독자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com/shorts/oofkgSrkcrk?feature=share
▲일리노이 DMV 폐쇄 일주일 연장
일리노이 주 총무처 “DMV 운영 일주일 더 중단” 당초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설을 폐쇄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24일로 일주일 연장. 코로나19 확산 때문.
번호판 스티커•운전면허증 재발급 등은 온라인 처리 제공. 핫라인(800-252-8980) 운영도 계속.
※‘시오단신’은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페이스북 일일 게재 내용을 묶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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