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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NOV 9 TUE. at 7:20 AM CDT)
▲맥도널드 CEO “애들 죽음 부모 탓” 뭇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6년만 월드시리즈 제패
▲쿡카운티 판사 “경찰 해고 말라”
▲파리바게트가 네이퍼빌 지점 오픈
▲할로윈 파티 중 총격, 2명 사망
▲백악관 대변인도 돌파감염
▲엘크 그로브 “우린 마스크 의무화 안할래”
▲한국계 여성 처음 연방검사장 지명
▲페이스북 사명 ‘메타’로 바꿨다
▲오헤어 공항 3개월 무단 체류자 ‘무죄’
▲할로윈 사탕이 대마초?
▲메디케어 정보 한국어로 보세요
▲항공사 승무원 폭행, 비행기 회항
▲시카고 시의회, 2022년 예산안 통과
▲스타벅스, 내년 여름 시급 17불로 인상
▲맥도널드 CEO “애들 죽음 부모 탓” 뭇매=맥도날드 CEO 크리스 켐친스키(Chris Kempczinski), 올해 초 시카고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두 아이의 부모를 비난하는 듯한 발언을 로리 라이트풋 시장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동정과 공감(compassion and empathy)이 결여됐다”고 어제, 화요일(10월 2일) 밝혀.
그는 지난 4월 맥도날드 시카고 본사에서 라이트풋과 만난 후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두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아이들의 부모가 ‘그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지적.
“With both, the parents failed those kids which I know is something you can’t say. Even harder to fix.” 켐친스키가 쓴 글.
두 사건 중 하나는 두 사람이 만나기 바로 전날 웨스트 사이드의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레인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이로 인해 7살 재슬린 아담스가 총맞아 사망. 아울러 이보다 3주 전, 13살의 아담 톨레도가 리틀 빌리지에서 도보 추격 중 시카고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져.
이 메시지는 한 단체가 정보공개 요청해 알려져. 리틀 빌리지 활동가 등 이 발언에 분개한 사람들 10월 3일, 수요일 항의시위.
(원문기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6년만 월드시리즈 제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0월 2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6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7-0 완봉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2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ESPN)
▲쿡카운티 판사 “경찰 해고 말라”=쿡 카운티 판사, 경찰노조 주장 일부 받아들여. 12월 31일까지 백신 의무화 보고 미제출 경찰 해고 막아. 단 이번 판결은 FOP에만 해당. 아울러 백신 의무화와 접종 현황 제출과는 무관. 현재 시카고 경찰 접종 현황 보고율 71%.
▲파리바게트 네이퍼빌 지점 오픈
▲할로윈 파티 중 총격, 2명 사망=윌 카운티 할로윈 파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최소 12명이 부상.
윌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2시 39분쯤 졸리엣 타운쉽의 잭슨 스트리트와 월넛 스트리트 교차로 부근에서 순찰 경찰 10~12발의 총성 들어.
총격 사건은 이스트 잭슨가 1000블록의 한 주택 밖에서 대규모 파티 중 발생. 200명 가까운 사람들이 파티에 참석하고 있었고, 행사를 내려다보는 베란다에 서 있던 두 명의 무장괴한들이 발포,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잭슨 가에서 동쪽으로 도망, 대혼란.
경찰 용의자 2명 수배 중.
(원문기사)
▲백악관 대변인도 돌파감염=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돌파감염. 가족 중 확진자 나온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
(원문기사)
▲엘크 그로브 “우린 마스크 의무화 안할래”=일리노이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되는 가운데 엘크 그로브 빌리지는 이를 선택 사항으로 전환.
크레이그 존슨 시장, 이번 주 초 시의회 회의에서 이 마을이 COVID-19 발생 없이 여름 내내 많은 대형 콘서트와 다른 행사들을 개최했다며 이런 결정을 발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린 최대한 안전해 마스크를 쓰고 싶다면 마스크를 쓰세요. 하지만 이제 떠날 때입니다.”
실제 식당에서 마스크 턱 밑으로 내리는 등 안 쓴 사람들 상당수. 일부 우려. 존슨 시장 “우리 마을은 주지사의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법적 의무가 없다.”
그런가? 주지사 방침을 일개 자치단체가 수용하지 읺을 수 있나. 갸우뚱.
(원문기사)
▲한국계 여성 처음 연방검사장 지명=신디 K. 정(Cindy K. Chung) 지명자가 상원 인사청문회를 거쳐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오를 경우, 한국계 여성으로선 처음 연방검사장 자리에 오르는 영예.
박병진(BJay Pak) 전 조지아 북부연방검찰청 검사장과 로버트 허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 이후 한인으로서는 세번째.
(원문기사)
▲페이스북 사명 ‘메타’로 바꿨다=10월 28일) 페이스북 사명 ‘메타’(Meta)로 공식 변경. 페이스북은 이제 인스타그램 등과 마찬가지로 서비스 명칭으로 유지.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이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 표명. 내부 고발자 고발 등 끝없이 추락하는 회사 이미지 변신도 한 이유. ‘메타’는 그리스어로 ‘저 너머로’란 뜻이라고. #프레첼먹고싶다
회사명 짓는 실력은 별로인듯. ‘알파벳’ 정한 구글이나 뭐 오십보 백보.
▲오헤어 공항 3개월 무단 체류자 ‘무죄’=시카고 오헤어 공항 보안구역에서 3개월 동안 ‘숨어’ 산 캘리포니아 남성 Aditya Singh씨(36), 재판 끝 무죄 선고.
이 사람, 지난 10월 19일 오헤어 공항 도착 후 #코로나19 무서워 집 돌아가는 거 포기. 공항 직원 신분증 훔쳐 공항에서 거주.
경찰, 그를 공항 제한구역 침입 중범죄와 절도 죄 등 경범죄 혐의로 기소.
그러나 판사는 그에게 ‘혐의 없음’ 판결.
(원문기사)
▲할로윈 사탕이 대마초?=할로윈 데이 앞두고 식용 대마초 캔디 초비상. 아이들 나눠받은 사탕 먹기 전 부모들 주의 필요. 나눠주는 사람들도 포장과 내용물 철저 점검 필요. #거의똑같다
▲메디케어 정보 한국어로 보세요=메디케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어 핸드북. “메디케어와 가입자 2022’. 메디케어 가입은 12월 7일까지.
https://www.medicare.gov/media/11096
▲항공사 승무원 폭행, 비행기 회항=뉴욕발 캘리포니아행 아메리칸항공, 10월 27일(수) 승객 한 명이 승무원을 폭행한 후 회항.
아메리칸항공에 따르면 이날 JFK 국제공항에서 캘리포니아 남부 존 웨인 공항으로 향하던 976편 탑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한 뒤 덴버에 비상착륙.
착륙 후 폭행 탑승객 사법당국에 인계.
(원문기사)
▲시카고 시의회, 2022년 예산안 통과=시카고 시의회, 10월 27일(수)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제안한 2022년 예산안 167억 달러를 찬성 35표, 반대 15표로 통과시켜.
예산안, 20억달러에 달하는 연방 경기부양 자금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주택, 환경 관련 사업 등 사회 복지 사업과 진보적인 프로그램 제공 등 담아.
큰 세금이나 수수료 인상 없이 7억 3,300만 달러의 예산 적자 처리도 약속.
(원문기사)
▲스타벅스, 내년 여름 시급 17불로 인상=스타벅스, 내년 여름께 시급 임금 17불 인상 예정. 부족한 인력 수급 대응. 이미 시간당 15불 발표한 상태. 타직종•직급 영향 불가피.
스타벅스 “노동력 부족과 노조 도전이라는 이중적인 압박에 직면한 미국 직원들 임금 인상할 것. 바리스타 시간당 요금 여름 동안 시장과 거주권에 따라 시간당 15~23달러 차등 지급.” 10월 27일(수) 밝혀.
(원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