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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시야 확보 등 운전자·보행자 안전 기능 장착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L 21. 2022. THU at 7:23 PM CDT
아마존과 리비안이 21일 선보인 맞춤형 배송 전기 차량은 시카고를 포함해, 일단 초기 10개 도시에서 운행한다. 올해 말까지 운행 도시를 100개 이상 늘리며, 2030년까지 미 전역에 10만 대 차량을 보급한다는 게 양사 계획.<관련기사: 아마존·리비안 맞춤형 배송 전기차 첫선>
리비안이 내놓은 전기차 내외부는 어떤 모양일까. 아마존이 궁금증을 해소할 만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전기차’ 하면 여전히 테슬라를 연상하는데, 얼핏 실내는 비슷한 모양새다.
운전자가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센서 감지, 고속도로·교통 보조 기술, 충돌 경고 등 운전자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충전은 미전역의 아마존 딜리버리 센터 충전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리비안, 주가는 많이 올랐나…
/사진=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