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세븐일레븐 무장강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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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위협 금전 강탈…경찰 30~40세 범인 추적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DEC 21. MON. at 9:04 PM CDT

글렌뷰(2441 Glenview Road)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무장 강도가 들어 경찰이 현재 범인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구글 검색

글렌뷰 세븐일레븐에 무장 강도가 들어 경찰이 현재 범인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치닷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금) 오후 9시 2분경 글렌뷰 길(2441 Glenview Road)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발생했다. 현장에서 범인과 맞닥뜨린 점원은 경찰 진술에서 범인이 들어와 흉기를 보이면서 금전등록기의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매장 안에는 점원만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쫓고 있다. 범인은 30~40세 남성으로 키 5피트 8인치, 몸무게 160파운드 정도이며, 범행 내내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검은 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범행 직후 범인은 제조업체와 모델명을 알 수 없는 은색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글렌뷰 경찰서(847-901-6055)로 연락하거나 이메일(gpdtipline@glenview.il.us)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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